남해합창단(단장 신철호)은 지난 13일 창녕군낙동강유채꽃축제에 초청되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합창단장 신철호를 중심으로 지휘자 강선희, 피아노 최서윤과 단원들이 모여 이룬 아름다운 경험이다.
이날 남해합창단이 선보인 곡은 ‘꽃밭에서’ ‘과수원길’ ‘사랑’ ‘아모르파티’ 4곡으로 응원과 박수로 훌륭히 마무리되었으며, 관람객으로터 선율이 아름답다는 칭찬을 받는 등 호응을 얻었다.
타 시군의 초청으로 공연한 남해합창단의 이번 활동은 대외적으로 남해군을 알리고 시군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킬 변화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남해합창단원은 열정과 노력으로 호응을 얻는 좋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아름다운 소리가 모여 선율을 이루고, 선율이 모여 남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소통방법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녕군낙동강유채꽃 추진위원회와 (주)문화엔터프라이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남해합창단, 창녕유채축제 초청돼 공연
창녕군낙동강유채꽃 축제에서 아름다운 선율 선보여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19.04.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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