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는 장애인과 부모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남해군장애인부모회는 오는 5월부터 올해 11월말까지 커피 바리스타 교육과 꽃차 만들기, 아트테라피 등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과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개설한다. 
남해군장애인부모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체험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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