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탈공연예술촌 실험극장에서 오는 20일(토)오후 2시와 21일(일)오후2시에 정기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극단 연극마을의 공연작인 ‘운수 좋은 날’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제 지배하의 민족적 수난사를 리얼하게 표현한 사실주의 작가 현진건의 소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다. 운수가 억세게 좋은 날이어서, 더 잔인하고 애잔하게 다가오는 어려운 서민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현진건 소설의 감동을 연극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원하는 좌석과 궁금한 사항은 (☎055-864-7625)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제탈공연예술촌 정기공연 ‘운수좋은 날’
미리 전화로 좌석 예약 가능, 오는 20일 21일 공연
- 기자명 박서정 기자
- 입력 2019.04.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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