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 대표이사 김석규(남면) 향우가 지난 1일 BNK부산은행 모라동금융센터에서 <2019년도 BNK부산은행 고객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김 향우는 “앞으로 1년간 모라동금융센터는 물론 BNK부산은행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 직원 여러분도 부산은행이 전국 최고의 지방은행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인사했다. 
신발제조업인 ㈜바라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 및 닥스, 세정 등과 같은 패션업계와 활발한 거래를 하는 등 부산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김 향우의 기업가 정신에 따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신발 1000족(1억 원 상당)을 기증하는 등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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