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창선중학교 제23기 동기회는 지난 17일 남도로 멋과 맛 여행을 다녀왔다.
곽병찬 회장을 단장으로 한 집행부는 이번 여행 역시 만반의 준비로 회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는데 회원들은 전라남도 진도에서 진돗개 공연, 해남 땅끝 전망대, 완도 해신 촬영장, 장보고 동상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전복코스 요리, 탁세안 전 회장이 공수해 온 최고급 참치로 맛난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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