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경남지역고교동문연합회(회장 정경진·진해고)는 지난 21일 범일동 동촌황정순 수육전골집에서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재부남해제일고동창회 이갑준 회장의 초청으로 각 학교 동문회장, 사무국장, 주요임원, 본부임원을 대상으로 열렸는데 정한우 재부남해고동문회장, 김병학 재부남해해성고동문회장, 김효주 재부남해제일고동문회 사무국장, 류인준 변호사도 참석해 이 회장의 어깨에 힘을 실어주고 남해의 ‘맨 파워’를 과시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재부경남지역 고교동문연합회는 회장단, 사무국장단 회의 등 정기모임 외에도 전체 회원 단합을 위해 등반대회, 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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