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전체 권역별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획
남해군 전체 권역별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획
  • 박서정 기자
  • 승인 2019.03.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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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 전략과 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 열려
남해군 저력으로 쇠퇴하는 도시에 새 옷 갈아입힐 때
▶ 남해군 도시재생권역인 도시중심권역과 재생관리권역
▶ 남해군 도시재생권역인 도시중심권역과 재생관리권역

남해읍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지난 25일 남해군 도시재생전략과 활성화계획(안)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남해안 새로운 삶의 터전 보물섬 남해’라는 주제로 남해군 전역에 2030년까지 도시재생전략목표 설정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변마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바탕으로 ‘너와 내가 함께해서 우리가 되는 서변마을’이라는 주제로 남해읍 서변리 300-2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2023년까지 공공주거 플랫폼 조성사업,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사업, 마을커뮤니티 활성화사업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완 도의원 여동찬 산업건설위원장 하복만 의원 김창우 의원과 전문가들 지역활동가 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효 경제산업국장의 경과보고와 싸이트플래닝 이창민 실장의 도시재생전략과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패널 소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건설교통과 주관 남해읍 교통체계개선 일방교통사업관련 주민설명회가 이어졌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서변리 일원 주거지 개선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국비를 따내자”며 “남해군의 인구는 줄지만 남해읍의 밀집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반듯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읍민들의 넓은 마음이 필요하다. 남해읍 서변마을활성화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바란다”고 했으며 류경완 도의원은 “남해읍이 침체되어 가는 상황이다. 남해읍을 활성화시켜보자는 전략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 서변마을이 도시재생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인사했다. 

패널들, 주민들의 적극 참여‧남해의 이미지극대화‧남해대학 활용 농촌사업 담아야
이날 좌장으로 나선 ▲경남도립남해대학 권대곤 교수는 “작년에 도시재생 중심시가지형 사업이 선정되어 곧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올해 새롭게 주거지도시재생사업으로 남해읍 서변마을 도시재생을 하자는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할 것이니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패널로 나선 ▲박철영 북변리 이장은,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는 관이지만 구심체는 지역민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충한 지역 활동가는, 우리 남해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서 타 지역에 좋은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관광객 유치, 귀촌유치로 인해 수입을 증대하고 인구 증대에 힘쓰는 것은 물론 남해군청을 신사옥으로 만들어 남해의 랜드마크가 되게 하고 이곳을 통해 다른 관광지로 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대한 한 방편으로 조형물과 많은 콘텐츠를 갖추어야 한다. ▲마상열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거창하게 말하지 않겠다.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 회의도 직접 하는 모습을 보이면 관도 사업을 도울 것이고 전문가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낼 것이다. 지역민이 만족하지 않는 사업은 절대 좋은 사업이 아니니, 접근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등을 생각하되, 이왕이면 일정도 좀 당겼으면 한다. ▲김남룡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우리 재생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면 많은 도움이 지역민에게 돌아가게 해야 하고 철저하게 주민주도로 가야 한다. 이 사업은 서변리 주민들의 축복이니, 남해군의 자연환경과 남해대학을 활용하여 도시재생과 농촌사업을 잘 담아줘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희생이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땅도 좀 내놓을 줄 아는 배려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남해군 도시재생권역의 전략과 활성화계획 
현재 도시재생권역은 중심권역과 관리권역으로 나누어진다. 중심권역은 남해읍과 이동면이고 관리권역은 설천면 고현면 서면 남면 미조면 삼동면 상주면 창선면이다. 각각의 도시재생전략과 활성화계획안을 들여다보면 △남해읍, 중심기능강화를 위한 행정 복지를 균형적으로 재생 △이동면, 강진만과 앵강만을 연계하는 생태어촌마을 특화재생 △설천면‧고현면, 충렬사와 유배문학 중심의 역사문화재생 △서면‧남면, 힐링레저스포츠와 수산양식 중심의 해양항노화 특화재생 △창선면, 제2의 남해 진입관문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재생 △미조면‧삼동면‧상주면,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특화재생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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