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중현초등학교동문회(이하 중현초교동문회)는 지난 21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임원회의를  열어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지난해 정기총회 후 첫 임원회의였던 이날 중현초교동문회는 임원선출 과정을 보고하고 참석한 임원 상견례로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졌다. 
한용균 회장은 “설도 지났지만 올 한해 동문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하는 사업번창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고 “우리 모두 한 배를 탔으니 서로 돕고 힘을 합해 동문회를 발전시키자”며 협조를 구했다.
이용표 총동창회장은 “다음달 모교 중현사회복지관에서 총동창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재부동문회에서 참석만 많이 해 주신다면 차량도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동참 바란다”고 호소했다.
최금줄 고문과 이영균 직전회장도 “오늘과 같은 열정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져 재부동문회가 계속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중현초동문회는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보고하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일시, 장소, 참가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기타토의에서 6월 재부동문회 산행 겸 단합대회는 집행부에 일임하고 동문회 밴드가입 독려, 각 기별 회장·총무 연락처 사무국에 제출, 수석부회장 추대 등 동문회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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