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설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설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윤혜원 기자
  • 승인 2019.03.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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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복 신임회장 “자랑스런 설천”

 

재경설천면향우회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3층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서재욱 사무국장 사회로 향우회기가 입장하고 공남철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날 유광사 고문 부부,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 박정례 전 안양시의원, 박상종고문, 박효준 고문, 고일창(읍), 이수용(남면), 최태욱(상주), 박대표(서면) 향우회장, 최동석 전 재경미조면향우회장, 최태수 군향우산악회장, 장영사(강남회), 박성태(남국회) 회장, 남해에서 온 박형재 설천면장, 임지용 설천면 이장단장, 정영아 새마을부녀회 설천면연합회장, 김평섭 설천면 체육회장, 김재성 새남해농협 설천지점장 외 30명과 부산에서 정민두 재부설천면향우회 사무국장, 지상석 재부설천면향우회 산행대장과 재경 설천면 향우들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숙순 중국한인회 회장은 축전과 화환을 보내왔다.

유광사 고문은 “제일 가깝고 정든 설천사람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발걸음이 가벼웠다.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정담을 나누고 설천면향우회뿐만 아니라 남해군향우회가 잘 될 수 있도록 똘똘 뭉쳐보자. 고중식 회장은 2년 동안 수고 많았으며 지상복 신임회장도 설천면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설천면향우회의 경사스러운 일은 구덕순 전 설천면향우회장이 재경남해군향우회를 이끌어갈 책임자가 되었으니 설천면 향우들은 형제자매처럼 서로 밀어주고 이끌어주어서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하자”는 격려사를 했다.구덕순 군향우회장은 “유광사 고문님 덕분으로 군향우회장까지 오르게 되었다. 오늘은 군향우회장 자격으로 온 것이 아니라 전 설천면향우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먼 길 마다않고 설천면에서 오신 박형재 면장님 외 설천면 유지 여러분들 정말 고맙다. 고중식 회장은 2년 동안 수고 많았으며 지상복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회장 혼자서 향우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천면 향우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형재 설천면장은 “설천면장이 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고중식 회장 수고 많았으며 지상복 신임회장은 설천면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 믿는다”며 노량대교 주변지역 개발사업, 대전과 자매결연 추진, 노량-성산 간 가로등 설치 등 설천면 중점사업을 말하고 설천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공노성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서, 고중식 회장은 2018년도 회계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하여 통과시켰다. 제12대 회장 선임의 건에서 차기 회장 후보자로는 고문님들이 합의하여, 덕신 출신 지상복 향우를 추대하였음을 알리고 제12대 회장으로 선임하는데 동의를 얻어 승인받았다. 박찬일 향우와 정양우 향우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박상옥 명예회장에게 재직기념 금배지를 수여키로 했다. 박상옥 명예회장이 중요한 사업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추후 별도의 모임이 있을 때 증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향우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남철 산악회장, 정성현 청년회장, 공영자 부회장, 서재욱 사무국장에게 공로패와 상품권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제2부 회장 이‧취임식에서 고중식 회장은 “지난 2년간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준 향우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 취임하면서 역대 회장들의 뜻을 받들어 향우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그동안 미흡한 점은 향우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시길 바란다. 지상복 신임회장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그간의 도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다.지상복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분에 넘치는 설천면향우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정형규(1대), 유두모(2대), 박수기(3대), 고정남(4대), 정형섭(5대), 유광사(6대), 백상래(7대), 박상종(8대), 구덕순(9대), 박상옥(10대), 고중식(11대) 역대 회장들께서 반석 위에 올려놓은 설천면 향우회를 누가 되지 않게 훌륭한 전통을 이어 앞서가는 향우회를 만들고 향우님들과 한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순서로 지상복 신임회장에게 향우회기가 전달되었으며 지상복 회장은 공영자 사무국장을 소개했다. 이어 축하 케이크 커팅과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제3부 행사는 만찬을 즐기면서 유남해 작곡가의 연주와 남혜령 초대가수의 노래와 김진 말띠 향우의 드럼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운권 추첨, 장기자랑도 이어졌다. 고중식 회장은 끝까지 참석해준 향우들과 축하화환을 보내준 분들과 물품을 협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으며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정성현 청년회장이 협찬한 멸치와 공남철 산악회장이 협찬한 타월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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