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여중 7회 동창회(회장 하점선)는 지난 23일 마포구에 위치한 군향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8명의 동창들은 깔끔하게 단장된 사무실을 보고 감탄하고 “남해여중 7기에서 군향우회장이 탄생된 것은 남해여자중학교의 영광이며 우리 7기의 기쁨이다. 역시 우리 친구 구덕순 회장이 최고야!”라며 환호하고 앞으로 구덕순 회장을 열심히 돕겠다고 다짐했다.서울에 사는 남해여중 7회 동창들 중 15명 넘게 매달 마지막 토요일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만나자 하여 이루어진 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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