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표창
▶중앙회장 표창
▶지회장 표창
▶지회장 표창
▶장학금 수여자
▶장학금 수여자

평생학습관1층에서 지난 28일 (사)한국외식업중앙경남지회 남해군지부 제5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경남3만9천여 회원의 대표인 강성중 지회장과 김해시지부 장영환‧정연화 지부장, 창원시진해구지부 박종익 지부장 등, 경남지회 산하 지부장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맛돼지 김종윤 씨가 중앙회장 표창, 한려횟집 김원태‧남해향촌 김말숙‧ 작은집 김길숙 씨가 지회장 표창, 오리궁 이수연‧평산횟집 김용규‧명이네 식당 정인숙 씨가 지부장 표창을 했다. 장학금은 금포횟집 남해고 2학년 김무현 학생 외 5명에게 전달하였다. 
김윤상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중앙회에서는 면세농산물한도 면제 한시적 추가 5% 확대,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재 확대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언제나 우리 회원 여러분에게 이익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할 것이며 음식문화개선과 지부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박종길 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안 좋았던 기억들 잊어버리고 좋은 해가 되었으면 한다. 전국이 어렵고 남해도 어렵다. 소상공인 100만 개가 문을 닫았고, 요식업 20만 개가 문을 닫았다. 농어업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모두 어렵다. 힘을 합치면 요식업 외식업이 잘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성중 지회장은 “외식업계는 큰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인상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패할 때마다 굳건히 일어서야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고 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18년도 중요사업 실적보고, 2018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2019년 중요사업계획(안),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지부감사 선출 2019년 도지회 대의원을 선출하였다. 
남해군의 2018년 12월 31일 업태별 회원 현황은 현재 한식555, 일식4, 양식10, 중식29, 분식60, 기타78개 업소로 모두 736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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