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 살아야 한국 경제가 산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한국 경제가 산다”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9.02.15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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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제 살리기 일환 ‘소상공인’ 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
소상공인 육성지원 업무협약 체결ㆍ현장 설명회 등 잇달아 개최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정부가 올해를 소상공인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실질적인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소상공업 및 자영업, 전통시장에 대한 경영적재정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경제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남해군에서도 소상공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군은 지난 12일 남해군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 NH농협 남해군지부, 경남은행 남해지점이 함께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지원을 돕겠다는 취지의 소상공인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뒷날 13일에는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시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12일 협약에서 군과 재단은 남해군 소상공인 우대보증 업무협약을 통해 군이 1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액의 15배에 해당되는 15억 원까지 보증하며, 신용보증의 심사요건 완화 및 보증수수료 0.2% 감면을 실시하겠다고 협약했다.

또 군은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경남은행과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이 해당 금융기관에서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를 신청할 경우, 2.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상은 지역 소상공인(사업장 기준)으로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인 도·소매업, 음식, 서비스업과 상시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제조, 건설, 운수업 등이며 사치·향락업종, ·폐업중이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 소상공인 맞춤지원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13일 현장설명회에서는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실시되는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경남도에 이미 신설돼 운영중인 소상공인정책과 관계자는 이날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사업,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경영비용 부담완화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과, 경남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등 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원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 등을 설명했다.

또한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창업교육프로그램, 소상공인 협업사업 및 희망컨설팅사업 등 종합지원사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경남신용보증재단의 금융상품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자금난 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이 회생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영적법적 지원 등 주변 여건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소상공인들께 감사드린다"이번 협약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 소상공인 혁신 원년 삼을 것

홍종학 중소벤처기업 장관 소상공인 살아야 경제가 산다강조

 

소상공자영업 혁신과 활성화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사안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반영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소상공업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바쁜 행보를 보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 자영업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 등 창업 자영업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영업 보호와 상생, 자영업 성장혁신지원, 경영비용 부담 완화, 다양한 자영업 업종별 규제 해소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방송인 서경석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잘 되도록, 서민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다소상공인이 살아야 한국경제가 살아난다.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으로서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창업부터 안정까지 맞춤지원 행복드림센터울산서 개소

 

최근 울산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공, 안정과 재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식으로 지원하고 교육하는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개소됐다.

지난 14일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울산경제진흥원 1층에서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지원 업무를 할 행복드림센터의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 마케팅, 재무관리, 온라인교육 등 창업경영 아카데미 교육 창업, 법률, 노무 등 12개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 위생안전관리, 점포 환경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환경개선사업 울산 실정에 맞는 소상공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소상공인 실태조사 분석 등이다.

행복드림센터는 창업·경영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수료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금융기관과의 특별협약을 추진해 우대금리 적용과 보증한도의 특별확대, 보증료 감면 등의 우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소상공인 원스톱 종합지원 체계가 마련된다. 또 월 3회 아카데미를 개설해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을 했거나 사업을 운영중에 있으나 경영기법이 미숙하고 마케팅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업종 전문가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에 도움을 준다.

이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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