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민 모두 농산물 판매에 ‘팔걷어’
남해군민 모두 농산물 판매에 ‘팔걷어’
  • 남해신문
  • 승인 2019.01.3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 군수, 서울ㆍ부산 순회하며 남해농산물 세일즈
서울 상생상회 입점, 향우 도움으로 부산 판매도 성사 성과

최근 남해 시금치 가격의 급락으로 군과 남해클러스트조공법인, 군내 생산농가와 농산물가공업체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의 향우들까지 팔을 걷고 시금치 등 농산물 판매에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9시 군은 보물섬남해클러스트조합공동법인에서 가격 하락에 다른 대책회의를 통해 현실적인 추진방안으로 우호교류를 통한 남해군 우수 농특산물의 지속적 홍보에 나서기로 하고 전국 지역별 남해군향우회와의 유대를 통한 고향사랑 홍보, 잠재 소비자 고객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충남 군수와 지난 22일 서울시와의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통해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상생상회에 남해 농특산물을 입점하게 됐으며 서울시 주요 지하철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로 모색에 나섰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에는 재경남해군향우회 구덕순 회장을 비롯한 박현후 사무총장, 장진수 감사, 곽인두 운영위원장 등 향우들도 함께 참석해 힘을 보탰다.

서울에서 진행된 시금치 등 농특산물 세일즈와 함께 부산향우회를 중심으로 고향인 남해농특산물 판매를 돕는 향우들의 활동도 빛났다.

지난 25일 군은 남해군 특산물 홍보를 위해 재부남해군향우회 임원을 면담했으며 설 명절 남해시금치 등 특산물 선물보내기 운동과 판매촉진을 위한 직거래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지난 29일과 30일 남해군은 남해클러스트에 준비한 시금치, 깐마늘, 고사리, , 잡곡, 흑마늘진액 등 농산물 및 가공품을 서울 상생상회에서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군은 시울시천 본청 구내식당에서 시금치 무침을 해서 먹는 남해시금치 데이시식행사를 벌이면서 남해시금치를 홍보했다.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상생상회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안국빌딩에 소재한 매장으로 전국에서 1331개 품목 299개업체가 입점해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정보교류, 서울-지역-관 상생교류 네트워크 강화 등의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9~30일 부산에서도 남해 우수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부산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김종윤 향우의 도움으로 시금치, 깐마늘 등 남해 특산물을 주유소 입구와 인근지역에서 판매하는 행사를 가져 현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서울시 금천구와 동대문구청, 도봉구청,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군내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남해농특산물 알리기에 안간힘을 쏟았다.

이번 농산물 판매 과정에서 구덕순 재경남해군 향우회장은 고향 남해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꼭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윤원 재부남해군향우회장은 고향 남해가 지금 시금치 가격 하락으로 근심이 크다향우사회가 앞장서 고향의 부모 형제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판매활동에 앞장 서자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