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건설(주) 대표이사인 이철환(읍) 재부남해군향우회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이 지난해 연말 사단법인 사상기업발전협의회 임원사로 위촉됐다. 
2003년 설립된 (사)사상기업발전협의회는 사상공장지역에 소재한 기업체를 회원으로 고문사, 임원사,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상공업지역을 대표하여 사상구 지역의 경제발전과 권익을 대변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기업의 정보화와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임원사로 위촉된 에이티건설(주)는 2010년 3월 설립되어 2010년 6월 토공사면허, 2012년 12월에 비계구조물 해체 공사업 면허, 2014년 11월 철근 콘크리트 면허, 2016년 6월 보링그라우팅 면허와 건설공사 기초천공용 전용기와 크로라크레인을 10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SCP 신특허공법을 취득하였고 연매출은 300억 원에 달하며 50여 명의 전문기술인력을 갖춘 중견전문건설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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