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거주하는 이동·상주면향우들의 모임 ‘재울금산회’는 지난달 27일 울산 남구 수암동 시골여행에서 신년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세웠다.
김성권 회장은 먼저 회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올해도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자”고 인사했고, 김명철 직전회장도 “새해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나라 경제는 찬바람이 쌩쌩 분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돕고, 근심 걱정 서로 위로하며 뭉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