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1위 상주면새마을부녀회,

2위 남면새마을부녀회, 3위 남해읍새마을부녀회, 4위 이동면새마을부녀회 수상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영순)는 지난 24일, 새마을 회관에서 읍면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부녀회 총회를 격려하고자 노영식 부군수, 정철 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기념식 및 2018년 부녀회 읍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읍면부녀회 시상식이 있었다. 1위 상주면새마을부녀회, 2위 남면새마을부녀회, 3위 남해읍부녀회, 4위 이동면새마을부녀회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2018년 사업추진실적 및 세입.세출결산(안) 심의와 감사보고, 2019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상정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곽영순 부녀회장은 ”한 해 동안 생업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다. 우리 지역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우리 회장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며 ”2019년에도 여러분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올해도 순수한 봉사의 열정으로 지역사회와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