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남해군수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제15회 남해군수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사)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회장 장행복)가 지난 23일 종합사회복지회관 다목적홀에서 제15회 남해군수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난해 자연정화활동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읍·면을 시상하고 군민의 건전한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영식 부군수와 윤정근 군의회부의장 등 내빈과 150여 명의 자연보호 지도위원이 참석했다.

경진대회는 자연보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회장 이·취임식 및 우수 읍·면과 지도위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제16대 정재종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17대 장행복 신임회장이

제17대 장행복 신임회장
제17대 장행복 신임회장

취임하면서 2020년까지 2년간 남해군 자연보호연맹을 이끌게 됐다. 또한 가장 많은 정화활동을 펼친 이동면협의회가 1위 읍면에 선정됐으며, 이어 남해읍과 남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제16대 정재종회장의 이임식과 제17대 장행복 신임회장이 취임하여 2020년 2년 동안 남해군 자연보호 연맹을 이끌게 되었다.

노영식 남해부군수
노영식 남해부군수

 

 

 

 

노영식 남해 부군수는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온 국민이 해야 할 의무”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자연보호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한 자세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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