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화)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와 21세기혜초원정대 청소년봉사자들 60명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해군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독거노인 등 에너지 빈곤층 22가구(총 4.400장) 중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4가구 각 200장씩 (총 8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면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금번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한전에서

FTA로 여려움에 처한 농촌지역을 돕기 위해 출연한 기금으로 진행되는

❮한전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 사업을 위탁받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서 전국 농어촌지역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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