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정동민 학생(오른쪽)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정동민 학생(오른쪽)

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 메카트로닉스학과(학과장 장두봉)는 지난달 2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기업탐방 우수 후기 공모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역 우수 기업 탐방후기 공모전부문에 32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메카트로닉스학과 휴머로이드 팀’(권무성, 최경훈, 황건웅, 정동민)이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탐방 보고서를 제출해 은상을 차지하였으며, 상금 7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메카트로닉스학과는 매년 학생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현장실습형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재학생 선호도 1위 기업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창원 소재)를 방문하고, 기업탐방 후 탐방 후기 스토리 공모전에 참여하여 은상이라는 값진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팀 대표로 상장을 수여받은 정동민(23, ) 학생은 지역의 우수기업을 직접 탐방해 보면서 기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발표역량을 높일 수 있었으며, 은상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둬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국 16개 시·도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청년인재와 지역 우수기업의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의 부정적 인식과 취업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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