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애자)가 모·부자세대 자립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종합사회복지관 광장에서 ‘온정 보내기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이날 바자회에는 제일모직과 독지가들로부터 기탁받은 남녀 캐주얼과 정장의류, 아동의류, 신발류, 지역특산물과 농산물, 저공해비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향토 먹거리 판매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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