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이하 남해민주평통) 김정애 회장은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년도 국민 훈포장 수여식에서 건국훈장 다음의 훈격인 국민훈장(목련장)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김정애 회장은 2001년부터 제10기 남해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위촉받아 12~18기까지 16년간 꾸준한 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 33년간 사회봉사와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 사회 통일역량 결집과 사회통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받게 됐다.

김 회장은 남해민주평통 제13기 부회장으로 활동할 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여성분과위원장, 기획운영분과위원장 등 혁혁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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