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골프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설천면 골프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설천면 골프회(회장 김명곤)가 지난 31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설천면 골프회는 2014년부터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오고 있다.

김명곤 회장과 박형섭 사무국장은 이번 사랑나눔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박형재 설천면장도 기탁하신 성금은 경로당, 노인공동거주시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설천면 골프회는 지난 2014년 조직된 이후 현재 1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의 버디 행사 등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복지공동체 구현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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