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앤이 서정철 대표
(주)브앤이 서정철 대표

브이앤이(대표자 서정철)가 남해읍 특수시책인 행복씨앗 희망나르미’ 11호 기부자가 됐다.

읍행정복지센터는 브이앤이에서 지난 20일 백미 30(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면서,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33개소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남해군 위·수탁 음식폐기물 수거·운반 처리업체인 브이앤이는 2016, 20172년 연속 향토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정철 대표는 얼마 되지 않지만 사업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철정 남해읍장도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참여해 준 서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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