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남해군연합회(이하 한농연)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과 관련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차기 회장으로 이민식 씨를 선출했다.
이날 연말총회에는 한농연 서남권 회장을 비롯한 한농연 임원 및 읍·면연합회 대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에 대한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 수지결산 심의의건’과 내년부터 연합회를 이끌어 갈 제20대 임원선출 안 등 2개 안건을 심의했다.
한농연은 이날 심의를 통해 제20대 임원진으로 회장 이민식(이동), 부회장 오태완(설천)ㆍ김대훈(창선), 감사 정지효(고현)ㆍ이창렬 회원을 신임 임원진으로 구성하는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