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든 걸 걸고 어른들의 질 높은 맞춤서비스와 직원복지 향상”
“제 모든 걸 걸고 어른들의 질 높은 맞춤서비스와 직원복지 향상”
  • 박서정 기자
  • 승인 2018.12.14 15: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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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10주년 기념식과 송년의 밤 열어 ‘뭉클’
곽옥란 팀장 공로패와 20만원·6명의 요양보호사 감사패와 금5돈 전달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배경순)는 지난 11일 오후6시30분 뷔페청에서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10주년 기념식과 송년의 밤을 가졌다. 2008년이었던 10년 전 장기요양제도의 시작과 함께 어르신을 보살피고 싶은 열정 하나로 이동면 무림로 59-1에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를 설립했다. 2017년에는 질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고현햇살노인복지센터와의 합병을 이루었고 요양과 목욕을 세분화 시켜 개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수급자들을 위한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10주년 행사에는 박종길 의장 이주홍 의원 남해문화원 하미자 원장 남해군재가연합회 김태성 회장 남해신협 송홍주 이사장 동남해농협 송행렬 조합장 이동면 체육회 김홍수 회장 이동면 부녀회 송숙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복지에 모범이 된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표창을 했다. 배 센터장은 그동안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고현햇살노인복지센터 곽옥란 팀장에게 공로패와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센터 창립과 함께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온 윤두심‧정영애‧방정자‧김현자‧김숙자‧이점애 요양보호사에게도 감사패와 금 5돈에 상응하는 행운열쇠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배 센터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해 준 보배 같은 우리 선생님들 흔들리지 않고 함께 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사람의 감정 하나까지 관리하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대상자와 보호자 선생님들 간의 갈등은 살얼음판을 걷는 그 자체였다. 너무나 힘들고 괴로워 모든 걸 내려놓고 일탈하고 싶었지만 어르신들과 선생님들을 생각하고 마음을 다 잡았다. 이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이 길을 꿋꿋이 걸을 것”임을 다짐했고 “그동안 10년은 앞만 보고 달렸다면 앞으로 10년은 제 모든 걸 걸고 어른들의 질 높은 맞춤서비스와 직원복지를 위해 더욱 뛸 뿐만 아니라 생기는 수익금은 조금이라도 사회에 환원하는 실천가가 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박종길 의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예산에서 복지재가가 미약했는데 생각을 다시 해서 좀 더 편성하도록 하겠다”며 “덕불고필유린”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주홍 의원과 하미자 문화원장의 축사가 뜨거웠다. 이날 참석한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그리고 내‧외빈들은 배 센터장이 걸어온 길이 정말 힘들었음을 공감하고 한없는 격려와 축하를 해 주었다.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면서 흥겨운 댄스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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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사랑 2019-01-14 01:10:01
정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