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은 지난 1213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업을 독려했다.

새남해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류성식 조합장은 대상 대학생 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했다.

류성식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조합원의 가정 안정이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된다앞으로도 후학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남해농협은 관내 후학 양성을 위해 초중학생 6명에 60만원, 고교생 33명에게 990만원, 대학생 등 총 59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