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자율방범 연합회 송년의 밤 및 범죄 결의대회가 지난달 30일 오후6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회원과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홍남 남해군자율방범연합회 연합회장(경상남도자율방범대기획부회장)이 도지사표창장을 수여했고, 김태성 남해군자율방범연합회감사가 경남지방청장감사장을, 곽홍근 남해군자율방범연합회감사가 경남도의회 의장표창장을, 강중복 남해군 자율방범연합회 사무국장이 경상남도교육감표창장을 수여했다.
하 회장은 “한 해 동안 남해군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 그리고 각 지대장들 각 지대 방범대원 모두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과 “남해군 자율방범연합회가 경남 최강의 방범대가 되도록 화이팅 하자”는 다짐을 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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