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정지효)가 지난 29일 바르게살기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고현면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원 20명은 지역민들에게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체납세 제로화를 위해 면 직원들이 진행한 체납세 징수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현면 직원들은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을 위해 특별체납징수기간 홍보용 어깨띠를 제작해 시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장과의 연계를 통해 각 마을 주민의 체납세 독려 활동을 추진했다.

정지효 고현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 법질서 확립과 체납세 징수 홍보를 병행해 앞으로도 강도 높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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