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는 지난 420일부터 시작한 남해군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전통의 아름다움을 함께 한지공예사업을 지난 2315회를 마지막으로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지공예 수업에는 아동 및 성인장애인 10명이 참석해 김송화 강사님의 지도 아래 한지를 이용한 액자, 보석함, 빵바구니, 쌀독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으며, 손으로 직접 만들어봄으로서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달 남해평생학습축제 부스운영을 통해 한지공예 작품들을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애인부모회 군지부 관계자는 이번 수업에 참여했던 원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더 훌륭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좋은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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