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농협 축구팀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우슬 제3경기장에서 영호남 한마음 친선경기를 치렀다.

남해군농협 하나로FC(회장 고종남)은 회원 17명과 함께 1117일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우슬 제3경기장에서 ‘2018년 영·호남 계통농협 한마음 친선축구경기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영·호남 계통농협간 4쿼터 릴레이 친선경기로 진행되 었으며, 남해하나로FC·광양농협FC·해남아리FC가 함께 했다.

특히, 상생화합 및 친목도모를 다짐하는 이날 행사에서 남해군RPC는 광양농협마트에 보물섬 기능성쌀(유색미,포장단위 1Kg)을 납품하는 입점계약을 체결했다.

고종남 회장은이날 행사가 영·호남 계통농협간 자주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통농협간 만남을 통해 정보교환 및 업무협의로 발전하는 농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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