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노인대학이 지난 15일 다누리인재교육컨설팅 이현정 강사를 초청해 향기로운 노년을 위한 항노화 웰니스라이프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현정 강사는 힐링 웃음과 유머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노인대학생들에게 활력 넘치는 시간을 선사했다.

박용주 남면장은 노인대학생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저명한 강사 초청은 물론 행정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남면 노인대학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각 분야 유능강사들의 강의와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되며 노래교실,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생들의 인문적 교양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