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와 웰빙의 고장, WHO 건강도시 남해군이 아시아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와의 연대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김석훈 부군수와 남해군 건강도시 코디네이터 고광욱 고신대 교수 등 4명은 지난 26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로 출국, 푸트라자나에서 열리는 WHO 건강도시 아시안 컨퍼런스 등에 참가했다.

김 부군수 일행은 아시아지역 건강도시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건강도시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군이 추진하고 있는 차별화된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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