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재진남해군향우회 한마당체육대회]

2018 재진남해군향우회 한마당체육대회가 지난 4일 경남정보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배경훈 초대회장과 이용백 전임회장, 박대출 국회의원, 성연석 도의원, 고향에서 이 곤 고현면장과 박주숙 체육회장, 김정철 창선면장과 박주선 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박남주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박상태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열린 개회식에서 김희석 향우회장은 그동안 향우회를 이끌어온 전임 채상종 회장과 박남주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김성현 총무부장과 박재용 기획부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김희석 향우회장은 대회사에서 다시 태어나도 보물섬에서를 외쳐 향우들의 큰 공감을 샀다.

장충남 군수는 대회 중에 찾아와 향우들에게 인사말만 전하고 급히 떠났다.

이날 향우들은 축구, 여자PK, 윷놀이, 줄다리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향우애를 나눴다. 

노래자랑 순서에 초청가수로 초대받은 향토가수 류인숙 씨는 자신의 타이틀 곡 빨리 오세요등을 불러 향우들을 즐겁게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대회 중간에 찾아와 향우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대회 중간에 찾아와 향우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재진남해향우회 최대회장 배경훈 제중의원 원장.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재진남해향우회 최대회장 배경훈 제중의원 원장.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용백 전 회장(현 고문). 명성당한약방 원장이다.
이용백 전 회장(현 고문). 명성당한약방 원장이다.
남해군수를 2명(김두관, 장충남)이나 길러낸 류승우 선생님. 올해 79세이신 류 선생님은 남면 덕월리가 고향이며, 남해중학교에서 수학교사로 교편을 잡으셨다고 한다.
남해군수를 2명(김두관, 장충남)이나 길러낸 류승우 선생님. 올해 79세이신 류 선생님은 남면 덕월리가 고향이며, 남해중학교에서 수학교사로 교편을 잡으셨다고 한다.
재진남해군향우회를 10년이나 맡은 채상종 직전 회장. 현재는 서울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재진남해군향우회를 10년이나 맡은 채상종 직전 회장. 현재는 서울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줄다리기 모습.
줄다리기 모습.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