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민과 인근 3개 시군 어민들이 섬진강이 한국수자원공사 측의 무리한 취수와 주변 개발로 광양만이 황폐해졌다며 섬진강수자원공사를 항의 방문하고 처음으로 실태 조사와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30일 출발 전 버스에 오른 남해어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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