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지난 18일~19일 1박2일 코스로 삼천포 남일대리조트에서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취업클리닉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내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여 취업으로 향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해대학은 다양한 취업집중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맞춤형 취업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성·역량·진로적성검사 ▲한방에 먹히는 면접특강 ▲실전 모의면접 ▲상담 및 인성 특강 ▲자기탐색 및 이해 등이다.


남해대학은 졸업 전에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평생지도교수가 학생들을 밀착관리하며 ‘취업도우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핵심전략산업과 일치된 ‘경남형 취업약정 트랙’운영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남해대학은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현장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학일체형으로 대학을 혁신하여 대학의 교육과정을 취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사회맞춤형으로 전면 개편하여 채용연계성을 강화하고, 산업체 현장수준의 실습 환경과 교육과정 개발 등 기반 구축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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