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언론인회(회장 안일만)는 지난 16일 마포역 근처 남원추어탕에서 4차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명부 수첩제작과 산행일정, 남해군청 식수일정과 회칙세부조항  등을 논의했다.

회원명부수첩은 총무국에서 인원을 확정하고 이벤트국에서 내년 4월말까지 고급형으로 제작하기로 했으며 1차로 임원사진만 포함해 제작키로 했고 반명함판 사진 1장을 3월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올해 야외행사로 산행 및 체육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4월 1일 오전 10시 북한산행을 하기로 했다. 당일 구기파출소 앞에서 모여 등산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기석 조직국장에게 유선하면 된다.

식수일정은 남해군청과 적절한 날짜를 협의 중이며 지방선거를 감안해 장기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6월 첫째주 목요일에 갖기로 했으며 장소와 시간은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이통룡 총무국장 010-3160-5340)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