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현미술관 전시실에서 지난 17일부터 모네의 화실 릴레이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에 참여작가는, 박정옥 이경희 정유경 조화성 씨이다. 박정옥 씨는 ‘밀려오는 파도에 부서지는 햇살’이라는 제목으로 이경희 씨는 ‘햇살이 메밀꽃 머리에 앉아’ 정유경 씨는 머리 맡 그림 한 점, 조화성 씨는 ‘그림 한 점으로 맺은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30일까지 전시가 될 예정이다.    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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