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해마라톤클럽은 지난 7일  ‘2018 부산바다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벡스코 등 부산의 명소를 뛰며 부산바다의 풍경을 만끽했다. 
서학일 회장을 비롯해 대회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10km 및 하프코스를 모두 무사 완주해 강인한 남해인의 정신을 확인시켰다.
부산남해마라톤클럽은 이날 세계 6대 메이저대회를 완주하고 마라톤 풀코스 1,000회 완주 도전을 앞두고 있는 한옥두 고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무사 완주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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