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낭만의 섬, 보물섬 남해군이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을 주제로 이달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2018 가을여행 주간동안 관광, 숙박, 쇼핑, 음식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가을 여행주간 기간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남해군 업체.

 

 

원예예술촌 입장료를 20%할인(5천원4천원) 두모마을 바카스패키지상품(바나나보트·카약·스노클링) 10%할인(4만원36천원), 체험관펜션 숙박 23%할인(13만원10만원) 남해대교 유람선 어른(18천원16천원) 및 어린이(12천원1만원) 이용료 2천원 할인 남해비치호텔 쿠폰제시 숙박료 20%할인 라피스호텔 주중숙박 30%, 주말숙박 20% 할인 남해명품게스트하우스 8~10%할인(주중 2만원18천원, 주말 25천원23천원) 홍현해라우지마을 주중 1일 숙박할인(20만원15만원), 소라화분만들기체험 할인(8천원5천원) 화전별곡꽃잠협동조합 쿠폰제시 꽃차 상품 20%할인(1만원8천원) 남해 자연특산물 쿠폰제시 전상품 5%할인 까페 달보드레 음료 10%할인 독일마을 소세지공작소 전메뉴 10%할인.

 

가을 여행주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namhae.go.kr)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 참여를 원하는 여행객들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캡처하거나 쿠폰을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태풍으로 취소됐던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대신해 스몰비어파티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고, 112일과 3일 양일간 이순신 순국제전이 펼쳐진다남해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가을 풍경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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