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18일과 22일 오후 2시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보물섬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18일 강사는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윤영미 아나운서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목표에 대한 집념, 긍정적인 사고방식, 핸드폰 전화번호부가 모자랄 정도의 인맥 등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날 본인의 노하우와 삶의 태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2일은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은 <충무공의 생애와 사상>을 읽고 이순신에 푹 빠져 2016년 이순신 아카데미를 설립했고 작은 이순신양성에 힘쓴다. 그는 이순신리더십의 뿌리는 사랑이라고 주장한다. 이날 이순신 정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보물섬 아카데미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보물섬 아카데미는 군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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