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자연보호 헌장 선포기념 전국대회와 제21회 경남도지사기 자연보호경진대회가 지난 5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연보호 중앙연맹 임원을 비롯한 전국 광역단체별 지도위원과 경남도 시군 자연보호 지도위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회장 정재종)에서도 지도위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경남도지사기경진대회에서 하석원 사무국장이 중앙연맹 총재상을 박대영 부회장과 하미자 이동면지도위원이 경남도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자연보호헌장의 기틀 아래 자연보호 남해군협의회는 연중 자연보호정화활동과 거리캠페인 남해군수기경진대회 나라사랑 환경사랑 자연보호웅변대회 도로변꽃길조성과 생활주변 경관 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자연보호에 관심이 있거나 회원이 되고자 하는 분은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으니 하석원 사무국장 (010-7419-7418)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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