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윤성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오전 8시부터 남해초등학교 주변에서 ‘안전한 스쿨죤 만들기 붐 조성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영제 군수와 윤성태 경찰서장, 주효공 교육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 체험과 어린이 보행 위협 요인 점검, 초등학교 정·후문 및 주요 교차로 등에서 캠페인을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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