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수 회장은(사진) “지난 번 김석환 부회장의 아들 결혼식에 우리 회원이 많이 참석해 고마웠다. 고향모임이 고향사람과 어울리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이니만큼 앞으로도 돈독한 분위기를 더욱 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은 김병효(창선면) 신입회원의 입소식이 있었고 식사일체를 김석환 부회장이 결혼식에 대한 답례로 대접했다.
다음달 모임은 봄이 되어 날씨가 풀렸으므로 실내가 아닌 야외로 나가기로 했으며 불암산을 등산하기로 했다. 등산이 끝나면 류만청(남해읍) 회원의 칠순잔치에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강덕표 총무 011-9064-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