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남 향우회장은 “우리 남해 사람 중에 이렇게 동시대에 걸출한 인물을 배출한 적은 처음이다. 금산의 정기와 근면성, 인내심 등 남해인의 독특한 기상을 받고 공을 쌓은 여러분들이 공직에 있는 동안 사욕에 얽매이지 말고 청렴결백하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성심성의를 다해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읍면향우회 회장단과 임명직 부회장, 감사 등은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을 어떻게 하면 더 실천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5월 14일 청년협의회 주최로 열릴 군향우회청년협의회 체육대회에 읍면회장단 및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02-707-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