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5일 하영제 군수를 만나 민선 4기 1년에 즈음해 조선단지 조성과 스포츠마케팅 전반에 관한 인터뷰를 가졌다. 하 군수는 인터뷰를 통해 남은 임기동안 풍요롭고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를 만들기 위해 산업기반과 교육인프라 확충에 힘써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선단지 조성을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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