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6일 군회의실에서 문화예술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흥우 전 동국대 예술대학장(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장)이 40여년간 수집해온 문화예술관련 소장품 기증에 따른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기증품은 국내외 탈 515점, 공연예술서적 9544권, 문화예술공연 포스터 3545장 등 모두 19종 3만791점으로, 내년 상반기 옛 다초분교 자리에 개관 예정인 "국제탈 공연예술촌"에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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