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자전거 동호인 친선대회 가져 영사이클에서 지난 28일 영남 자전거 동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 사이클 친선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자전거 타기를 통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숭고한 환경보존 실천운동의 일안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을 향상시키고 영남 자전거동호인의 친목 교류를 위해 실시하는 대회입니다. [인터뷰] 경남엠티브이회장 이영두씨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해안도로 주변 자연환경이 너무나 좋았다”며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주변 여건에 감탄했습니다. [인터뷰] 또, 영사이클 김영길회장은 “새벽까지 내린 비로인하여 많은 동호인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남해 발전을 위해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주변경치의 아름다움을 관광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날 푸른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행할 수 있는 해안도로 코스 총 60킬로미터를 참가자 모두 완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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