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모가 시축제를 지내는 모습
남사모가 지난 12일 시축제를 지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봄은 예고하는 포근한 날씨 속에 참석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축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골대 앞에 고사상을 차리고 한해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시축제를 지냈다.

박상렬 2기회장은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남사모가 든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외적이누경기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옥규 회원은 삽겹살 10근을 준비하는 등 식사와 음주를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새로 구성된 2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상렬 017-345-1124
부회장 김훈주 011-879-1514
총무 박영민 010-3186-2186
고문 박종주 010-3110-2119 이화준 011-880-9599
감사 김경식 011-9252-7084
감독 이세훈 017-360-2284
코치 박영주 010-7444-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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