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이 3일 지방선거 공천희망자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우리지역 광역의원선거구는 '제1선거구' 3명, '제2선거구' 4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기초의원은 ‘갗선거구 4명, ‘나’선거구 7명, ‘다’선거구 5명, ‘라’선거구 8명이 공천을 신청 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의원선거구 제1선거구에서는 장행복(읍), 김영조(읍), 이춘송(읍)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제2선거구에서는 양기홍(창선), 강기표(이동), 윤정근(삼동), 배진성(삼동) 등 4명이 신청해 경합을 벌이게 됐다.

군의원 ‘갗선거구 에서는 이재열(읍), 최채민(서면), 김영태(읍), 김홍표(읍)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해 전체 기초의원 선거구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군의원 ‘나’선거구 에서는 이기주(고현), 박광옥(읍), 김한기(고현), 류근만(고현), 김두일(설천), 차근열(고현), 윤백선(설천) 등 7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군의원 ‘다’선거구 에서는 김종철(남면), 한호식(이동), 김노원(상주), 박갑정(상주), 박종식(이동) 등 5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군의원 ‘라’선거구에서는 정홍찬(창선), 이종표(창선), 정한옥(창선), 배이용(삼동), 이종수(삼동), 이조일(미조), 최종민(미조), 박욱찬(창선) 등 8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