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지는 것이 싫다고 이기는 사람으로만 길러 놓으면 그애는 평생을 남과의 사움으로 지새우고 만다.  이기면 교만해지고, 지면 죽을 지경이 된다.

파멸의 문은 승부간에 다 열려 있다.
그러나 남을 이끄는 사람으로 길러 놓으면 그 아이는 만인을 지도하는 사람으로 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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